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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영화 '파과'(감독 민규동)가 하루 일찍 관객들과 만난다.
배급사 'NEW' 관계자는 1일 '파과' 개봉일 변경 소식을 전했다. 오는 5월 1일 국내 극장 개봉 예정이었으나, 30일로 1일 앞당겼다.
보다 많은 관객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30일은 마지막 주 수요일로 문화가 있는 날이다. 전국 주요 영화관 티켓 가격이 할인된다.
5월 황금 연휴까지 흥행세를 이어간다. 노동절(1일), 어린이날(5일), 대체공휴일(6일) 등 휴일이 몰려 있다. 연휴 대전에 합류한다.
'파과'는 동명 소설이 원작인 작품이다. 레전드 킬러 조각(이혜영 분)이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김성철 분)와 대결 펼치는 이야기다.
다수 영화제 러브콜을 받았다.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43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제15회 베이징국제영화제에 초대됐다.
<사진제공=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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