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사진 | 김사랑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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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사랑이 세월이 무색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김사랑은 1일 SNS에 “봄봄”이라고 짤막하게 적고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거울 셀카 사진이다. 흰색 스웨트셔츠 차림의 김사랑이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무표정한 얼굴임에도 김사랑의 눈부신 미모가 돋보인다. 커다란 눈망울, 날렵한 턱선, 투명한 피부 등 김사랑의 우월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김사랑은 1978년생으로 만 47세다.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가 단연 화제에 올랐다. 20대 못지 않은 미모라는 칭찬이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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