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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 은혁이 데뷔 20년차다운 입담을 펼쳤다.
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김종민 X 신동 X 은혁 X 손동표가 출연, 신선한 조합으로 역대급 토크를 펼쳤다.
대한민국 대표 장수 아이돌 슈퍼주니어. 탁재훈은 신동에게 "너 너무 살이 쪘다 빠졌다 하는 거 아니냐"라 했고 신동은 "그래서 사람들이 '지금 빼는 중이냐. 빠지는 중이냐'라 묻는다"라 했다.
은혁은 '오늘이 마지막 방송, 은퇴한다는데'라는 말에 "제가 경솔하게 입방정을 떨면 안됐는데.. 얼마 전에 솔로 앨범을 처음 냈었다. 제가 1위 하는 날 공약을 물었는데 당시 제가 1위를 할지 몰랐다. 데뷔 20년차가 1위하기 어렵기도 하고, 상대가 아이브였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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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신동은 "왜냐하면 요즘 아이돌들은 앨범을 디지털로 내서 앨범 판매 점수가 0이다. 근데 은혁은 실물 앨범 판매 점수가 높은 거다. 다른 점수가 다 낮은데 그거 하나로 (1위를 한 거다)"라고 팩트폭력했다. 탁재훈은 "변명 마시고 은퇴하시면 되잖아요"라 했고 은혁은 "즐거웠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2002년생이라는 손동표에 탁재훈은 "큰딸 소율이랑 동갑이다. 소율이 친구랑 방송을 다 해본다"라며 새삼 감탄했다.
'아이돌 위기탈출'에 이상민은 "사실 손동표 빼고 두 분은 아이돌 상은 아니지 않냐"라 했다. 신동은 "은혁이는 아이돌 상이긴 한데 내가 본 사람 중에 은혁이는 진짜 못생겼다"라며 "나 같은 경우는 '노래를 잘하나?' 하는데 은혁이는 '그냥 못생긴 거 아니야?' 한다"라며 빵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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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데뷔한 은혁은 바로 '멸치'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은혁은 멸치에서 벗어나려고 운동하자 팬들에게 '근육멸치'라는 별명을 받았다. 은혁은 "지금은 운동을 오래 했다. 데뷔 초에는 제가 봐도 너무 멸치 같았다"라며 끄덕였다.
슈퍼주니어 중 가장 부자는 최시원이라고. 은혁은 "원래 있게 태어난 애가 제일 부자다"라 했다. 김준호는 "내가 얼마 전에 시원이 번호 좀 알려달라 했는데 이특이 '잠시만요 물어보고 알려드릴게요'라더라"라 했고 신동은 "전에 팬이 사칭을 해서 멤버들 연락처가 유출된 적이 있어서 그렇다"라 변호했다.
그간 공개연애를 많이 했던 신동은 "들킨 거냐 공개한 거냐"는 질문에 "다 들킨 거다. 잘 못 숨긴다"라 했다. 은혁은 "형이 잘 안가린다"라 끄덕였고 신동은 "제가 잘 안가리고 신경 안쓰는 것도 있는데 예기치 않게 잘 걸린다"라고 솔직하게 말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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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외가 뜸해지면 공개연애를 하거나 요요가 왔다 고백한다더리'라는 폭로에 "인생에 이슈는 있어야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안그래도 요즘 이슈가 없는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자면, 작년 4월에 여자친구와 헤어졌다. 헤어진 걸 얘기를 안하니까 댓글에 자꾸 '이혼했냐'는 말이 나온다"라고 웃었다.
이에 이상민은 "지난 '돌싱포맨' 촬영 때 여자친구가 있다고 하지 않았냐. 근데 헤어진거냐"고 물었고, 신동은 "헤어졌다. 오램 나났다. 3년 반 정도 만났다. 헤어지고 힘들었다. 서로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 좋은 이별을 한 거 같다"고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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