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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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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당', 19·20일 개봉주 주말 부산&대구 무대인사 확정…강하늘x유해진x박해준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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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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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야당'(감독 황병국)이 개봉 1주차 주말인 19일과 20일 부산과 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액션 영화다.

    '야당'이 개봉주 주말인 19일과 20일 부산, 대구 지역 극장가의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특히 이번 무대인사는 영화의 주역인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 과 연출을 맡은 황병국 감독까지 함께 할 예정으로 기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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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광복,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CGV 서면, CGV 서면상상마당, 영화의 전당, CGV 센텀시티를 방문해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어 20일에는 CGV 대구아카데미, 롯데시네마 동성로, 메가박스 프리미엄만경, CGV 대구, 메가박스 대구신세계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야당'은 16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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