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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엑소' 카이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힘을 보탰다.
카이는 지난 2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주거·생계 지원 등 긴급 구호 활동에 사용된다.
카이는 "삶의 터전을 잃고 낯선 대피소에서 하루하루를 견디고 계신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현장에서 애쓰고 계신 모든 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카이는 앞서 코로나19 확산 초기에도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감각책 제작에 목소리 재능기부로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카이는 오는 21일 4번째 미니앨범 '웨이트 온 미'(Wait On Me)를 발매한다. 같은 날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솔로 데뷔 이후 첫 쇼케이스도 연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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