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약한영웅 Class1’, 넷플릭스 글로벌 2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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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약한영웅 Class 1’의 기세가 매섭다.
3일 넷플릭스 투둠 사이트에 따르면, ‘약한영웅 Class 1’은 지난 달 25일 공개된 후 30일까지 총 670만 뷰를 기록하며 글로벌 TOP10 비영어권 시리즈 부문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OTT 플랫폼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 기준으로는 태국과 말레이시아에서는 1위로 진입한 후 굳건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한국·인도네시아·필리핀 등 다수 국가에서는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싱가포르·홍콩·브라질 4위, 폴란드 6위, 뉴질랜드·포르투갈·스페인 8위 등 전 세계적으로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식지 않는 글로벌 시청자의 관심 속 주인공 연시은 역을 맡은 박지훈의 열연이 시선을 끈다.
이 가운데 지난 2일 공개된 ‘약한영웅 Class 2’ 예고편에서 한층 더 처절해진 박지훈의 모습은 궁금증을 자극한다. 처음 사귀었던 친구들을 잃은 후 전학을 가게 된 학교에서 돌기 시작한 흉흉한 소문은 연시은을 괴롭힌다.
박지훈이 출연하는 ‘약한영웅 Class 2’는 오는 2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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