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윤정수가 지방 흡입 후 체중이 불어난 근황을 전했다. /사진=MBN·MBC드라마 '살아보고서' 방송 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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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윤정수가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후 체중이 불어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일 MBN·MBC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살아보고서' 2회에는 윤정수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방송인 윤정수가 지방 흡입 후 체중이 불어난 근황을 전했다. /사진=MBN·MBC드라마 '살아보고서' 방송 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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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윤정수 씨랑 저랑 친구인데, 친구 좀 살이 쪘네?"라며 보다 통통해진 윤정수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윤정수는 "당(혈당)을 신경 쓰느라 체중을 신경 못 썼다"고 고백했다. 이어 "당(혈당)은 괜찮다"면서도 "체중 때문에 족저근막염이 (생겨) 좀 힘들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윤정수는 키르기스스탄과 라오스를 소개받았다.
이를 들은 윤정수는 "저는 결혼의 모든 것을 열어놓고 있다"며 국제결혼과 처가살이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앞서 윤정수는 2021년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과거 지방흡입 수술을 받았으나 관리를 못해 배에 지방이 더 단단하게 쌓였다고 밝힌 바 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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