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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 결혼 7년 차에 기쁜 소식 전했다…절절한 신곡 뮤비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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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플랜비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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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가수 나비가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으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플랜비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공식 SNS를 통해 나비의 새 싱글 '별짓 다 해봐도'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사랑의 끝을 맞은 연인의 절절한 이별 스토리가 오롯이 드러나는 드라마타이즈 형태로 제작됐다. 나비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감각적인 영상미가 어우러져 감성을 끌어올렸다.

사진=플랜비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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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에는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조다은이 출연해 연출에 힘을 보탰다. 조다은은 친구들과의 만남, 새로운 사람과의 소개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별의 상처를 극복하려 하지만, 과거 행복했던 순간들이 계속 떠올라 후유증에 괴로워하는 모습을 리얼하게 표현하며 애절한 곡의 무드를 한층 배가했다.

나비의 신곡 '별짓 다 해봐도'는 이별 후 겪게 되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현실감 있게 그린 발라드 곡으로, 나비의 깊이 있는 보이스가 북받치는 이별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리스너들의 진한 공감대를 일으킬 계획이다.

나비의 신곡 '별짓 다 해봐도'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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