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지드레곤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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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역시 지드래곤’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패션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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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은 3일 자신의 SNS 부계정에 독창적인 스타일링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화려한 비즈 장식의 헤드피스를 착용하고 반짝이는 오렌지빛 셔츠를 매치해 독특한 아방가르드 룩을 선보였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붉은색 퍼 코트를 입고 심플한 니트와 플로럴 디테일의 셔츠를 함께 스타일링해 세련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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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얼굴에 패치를 붙이고 흰색 트위드 재킷과 패턴 팬츠를 매치하며 유머러스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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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은 최근 정규 3집 앨범 ‘Übermensch’(위버맨쉬)를 발표하며 11년 만에 컴백해 음악과 패션 모두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경기 고양에서 개최된 월드 투어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에서도 그의 독창적인 무대 의상과 퍼포먼스가 큰 주목을 받았다.
앨범 제목인 ‘Übermensch’는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의 개념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인간상을 표현하고자 하는 지드래곤의 예술적 비전을 담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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