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병만. 황진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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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병만이 이혼 2년 만에 재혼한다.
방송가에 따르면 김병만은 오는 9월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한다. 예비신부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가족이 모여 조촐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직 김병만의 이혼 후 절차는 완전히 마무리되지 않았다. 김병만은 현재 첫 번째 결혼에서 친양자 입양했던 전 아내의 딸에 대한 파양 소송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혼이 정리된 다음에도 양측 갈등은 계속됐다. 전 아내는 지난해 김병만을 폭행 혐의로 고소했지만 '혐의 없음' 처분이 나왔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이 2014년부터 별거를 했는데도 김병만의 재산을 2019년까지 전 아내가 관리했고, 김병만 몰래 생명보험까지 들었다는 내막이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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