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튜브 ‘SHOWPLAY’ 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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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택은 무대에 앞서 감정적으로 몰입해야 하는 곡들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놓으며 "몰아치는 감정의 곡들을 한 무대에 배치하는 건 앞으로 조정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고 진심 어린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번 리사이틀의 주제를 '사랑'이라고 밝히며, 절절한 울부짖음부터 조용한 그리움까지 다양한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공연을 마친 후에는 "10곡 이상 더 부르고 싶었지만 시간 관계상 아쉬웠다"며 무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관객의 반응과 무대 스타일링에 대한 고민도 솔직히 나눴다. 팬클럽과 '포르테나' 활동에 대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적 영역을 넓히는 아티스트로 성장하겠다. 성악과 뮤지컬, 포르테나까지 쉼 없이 달릴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서영택은 4일(오늘) 오후 2시 45분 기준 3월 5주차 디시트렌드 '그들의 무대에서 숨 쉴 틈도 없이 빠져든다!' 일간 투표에서 495표를 얻어 K-POP 남자 그룹 부문 2위를 기록, 뜨거운 팬심과 존재감을 동시에 입증했다. 무대 위에서뿐만 아니라 무대 밖에서도 성실하게 소통하는 그의 행보에 많은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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