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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성민 인턴기자) 그룹 NCT 마크의 첫 솔로 앨범 발매가 다가오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오는 7일 발매되는 마크의 첫 솔로 앨범 'The Firstfruit'(더 퍼스트프루츠)은 타이틀곡 '1999'를 비롯해 총 13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크가 쌓아온 9년 간의 음악적 경험과 서사를 담고 있다. 2016년 NCT(엔시티)로 데뷔한 마크는 엔시티 127(NCT 127), 엔시티 드림(NCT DREAM), 엔시티 유(NCT U) 등 다양한 유닛에서 활동하며 뛰어난 랩, 퍼포먼스, 보컬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솔로 앨범은 그가 그룹 활동을 통해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온전히 담아낸 작품으로, 그의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확립할 중요한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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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는 그룹 활동과 동시에 솔로곡을 발표하며 점차 자신의 색깔을 쌓아왔고, 'Child'(차일드)와 'Golden Hour'(골든아워) 등의 곡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앨범은 그가 태어난 1999년을 시작으로, 그가 살아온 네 도시 토론토, 뉴욕, 밴쿠버, 서울을 각각 하나의 챕터로 나누어 자전적인 스토리를 풀어냈다. 앨범은 마크의 음악적 여정과 변화를 조화롭게 담아내며, 그의 성장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작품으로 기대된다.
타이틀곡 '1999'은 마크가 태어난 해와 자신의 첫 솔로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곡으로,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과 다양한 악기들이 어우러져 경쾌하고 신선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마크는 이 곡을 통해 세기의 마지막 해에 태어난 자신이 세기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팝스타로서의 꿈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드러내며, 이번 앨범에서 그의 음악적 색깔과 철학을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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