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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나웅석 인턴기자) tvN STORY 예능 '잘생긴 트롯'에서 추성훈, 인교진, 지승현, 김준호 등 8인이 최종 라운드인 '파이널 T4 대전' 무대에 오른다.
'잘생긴 트롯'은 연예계 대표 남자 스타 12명이 트로트 가수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체계적인 트레이닝과 라운드별 경연을 거쳐 무대 경험을 쌓아가며, 매 회 상위 4인을 의미하는 'T4'에 선발돼 최종 데뷔의 기회를 두고 경쟁한다.
지난 3월 28일 방송된 '듀엣 순위 결정전' 이후, 8명의 파이널리스트는 '라스트 T4 대전'이라는 마지막 관문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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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무대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1차전은 600곡의 신청곡 중 도전자들이 직접 선택한 곡으로 펼쳐지고, 2차전은 작곡가들이 준비한 신곡으로 구성된 1:1 듀엣 배틀이 이어진다.
이번 회차의 심사에는 '미스터트롯2' 진 출신 안성훈과 '미스트롯2' 선 출신 홍지윤이 참여하며, 작곡가 윤일상과 작곡 듀오 '알고보니 혼수상태'도 심사위원으로 함께해 완성도 높은 평가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방송은 100명의 현장 관객이 'T-100 심사단'으로 함께해 참가자들의 무대를 직접 평가하며, 인교진의 아내 소이현을 비롯해 배우 조성하, 방송인 박수홍, 트로트 가수 금잔디, 가수 왁스 등 응원단도 대거 참석해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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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을 앞둔 참가자들은 "이제는 물러설 곳이 없다", "트롯의 끝판왕까지 가겠다"는 결연한 각오를 드러냈고, 추성훈은 "도전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은 시간이었다. 이길 자신밖에 없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진= tvN STORY, 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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