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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父 첫 등판”… 母 이마+아빠 눈, 한소희 닮은꼴 동생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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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 가족이 또 한 번 ‘유전자 실화’라는 반응을 끌어냈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드물게 남보라의 아버지가 첫 등장하며, 13남매의 미모 분포에 대한 ‘진실’이 밝혀졌다.

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남보라 13남매 방송국 나들이’에는 방송 출연을 앞둔 가족들의 단장 현장이 담겼다.

남보라 가족이 또 한 번 ‘유전자 실화’라는 반응을 끌어냈다.사진=남보라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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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출연을 앞둔 가족들의 단장 현장이 담겼다. 사진=남보라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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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남보라의 엄마는 도톰한 이마와 단정한 미소로 고운 분위기를 자아냈고, 남보라는 이와 닮은 이마 라인과 피부결이 인상적이었다.사진=남보라 유튜브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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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을 끈 건 7번째 여동생 남세빈의 미모. 남보라는 메이크업을 마친 세빈을 바라보며 “진짜 한소희 닮았다”며 감탄했고, “세빈이가 제일 예쁘다”는 말로 동생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번 영상에서 주목할 또 다른 인물은 바로 남보라의 아버지. 영상 말미, 과거 가족들이 다 함께 기념사진을 찍은 장면에서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등장했다.

누리꾼들은 사진을 보며 “드디어 유전자 출처 밝혀졌다”, “보라는 엄마 닮고 세빈이는 아빠 닮은 듯”이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사진 속 남보라의 엄마는 도톰한 이마와 단정한 미소로 고운 분위기를 자아냈고, 남보라는 이와 닮은 이마 라인과 피부결이 인상적이었다.

반면 7번째 여동생 세빈은 크고 또렷한 눈매와 뚜렷한 이목구비, 살짝 올라간 입꼬리까지 아버지를 꼭 빼닮은 듯한 인상이었다.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유전자 조합 진짜 신의 한 수”, “이목구비 정답 나왔다”, “13남매 가족 중 비주얼 원탑”이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남세빈은 현재 배우를 준비 중인 신예로, 연극과 오디션 등을 통해 연기 경력을 쌓고 있다. 남보라는 과거 방송에서 “세빈이는 혼자 입시 준비하며 자기 길을 개척한 동생”이라며 극찬한 바 있다.

화사한 피부의 엄마, 또렷한 눈매의 아빠, 그리고 그 유전자를 골고루 받은 13남매의 리얼한 비주얼 조합. ‘영등포 왕비’ 엄마에 이어, ‘한소희 닮은꼴’ 세빈까지 등장하며 남보라 가족은 또 한 번 ‘미모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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