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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시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시우 선수가 올해는 '명인 열전'으로 불리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김시우는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PGA 투어 발로로 텍사스 오픈에서 2라운드까지 중간 합계 1오버파로 컷 탈락했습니다.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 연속 마스터스에 출전했던 김시우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해야만 다음 주 열리는 마스터스 출전권을 받을 수 있었는데, 결국 올해는 출전이 무산됐습니다.
김주형도 합계 4오버파로 컷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지난해 연말 세계랭킹 21위를 기록한 김주형은 '전년도 연말 세계랭킹 50위' 조건을 충족해 마스터스 출전권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2023년 디오픈 우승자인 브라이언 하먼이 2라운드까지 합계 12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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