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지연 / 사진=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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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야구선수 황재균이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글귀를 공유했다.
황재균은 5일 자신의 SNS에 글귀 이미지를 공유했다.
이날 황재균이 공유한 글 속엔 "시험은 통과해야 하고, 시련은 이겨내야 하고, 유혹은 거절해야 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같은 날 지연 역시 자신의 SNS에 "코노 대신 카노"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엔 이예준의 곡 '그날에 나는 맘이 편했을까'를 열창하는 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12월 결혼했으나 지난해 10월 파경을 맞았다. 이혼 발표 전부터 두 사람은 SNS 활동을 중단하며 몇 차례 이혼설이 제기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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