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
(사진=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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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강윤은 JTBC 토일 드라마 ‘협상의 기술’에서 산인그룹 M&A팀 막내 인턴 최진수 역으로 출연해 톡톡튀는 감정연기로 자신만의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협상의 기술’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담은 드라마. 극 중 차강윤이 맡은 최진수는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막내 인턴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회 초년생의 성장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5, 6일 방송된 9, 10회에서 최진수는 매수자가 누군지 밝히지 않는 ‘노 네임 베이스’에 대해 꼬리 질문으로 신입다운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골프장 매각 과정에서 골프장 대표에게 상황이 불공평하다고 솔직하게 의견을 표명하며 사회의 쓴맛을 경험하기도 했다. 특히 수십 대의 골프장 카트를 직접 세어본다는 말에 태블릿으로 즉시 보여주는 타고난 일머리까지 보이면서 적절한 완급 조절 연기로 팀 내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처럼 차강윤은 엉뚱하지만 솔직 당당하면서 귀여운 막내 신입 최진수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매 상황에 과몰입하면서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는 ‘F 100%’ 모습과 때 묻지 않은 사회 초년생의 모습으로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사로잡고, 정확한 발음과 남다른 표정 연기로 ‘프로일잘러’(일을 잘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면모까지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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