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nCH 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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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싸인이 데뷔 첫 한국 단독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쳤다.
엔싸인은 지난 5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엔싸인 첫 번째 콘서트 <에버블루> 인 서울'을 개최했다.
엔싸인이 데뷔 약 1년 8개월여 만에 한국에서 처음 개최한 이번 콘서트는 팬들과 함께 소통하며 추억을 나누는 팬 콘서트와 압도적이고 감동적인 무대들이 펼쳐지는 라이브 콘서트로 나누어 다채롭게 꾸며졌다.
라이브 콘서트에서는 엔싸인 특유의 파워풀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들과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곡들의 무대가 이어졌다. 'Apocalypse (:Superego)(아포칼립스 (:슈퍼에고)'와 'Tiger (New Flavour)(타이거 (뉴 플레이버)'로 시작된 공연은 '웜홀 (Wormhole: New Track)(웜홀: 뉴 트랙)', 'Salty(솔티)', 'Love Potion (백일몽;白日夢)(러브 포션)', 'Happy &(해피 앤드)', 'SPICE(스파이스)', 'FUNK JAM(펑크 잼)'으로 이어졌고, 이후 'Higher(하이어)', 'Black Down(블랙 다운)', 'Love, Love, Love Love Love!(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 'NEW STAR(뉴 스타)', 'EVERBLUE(에버블루)' 등 풍성한 무대 향연이 펼쳐졌다. 앙코르 곡으로는 'Roller Coaster(롤러코스터)', 'Woo Woo (이게 말이 돼?)(우 우)'등을 선물하며 다음을 기약했다.
또 "처음이 어려운 것일 뿐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는 더 빨리 올 수 있을 테니 기대해달라. 앞으로 스케줄이 아주 많을 예정"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엔싸인은 올 초 발매한 'Love Potion (백일몽; 白日夢)'으로 음원 차트와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며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고, 일본의 4개 도시 홀 투어를 전 회차 매진 속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한국 첫 단독 콘서트 또한 성공리에 마친 엔싸인은 앞으로도 글로벌한 존재감을 넓혀가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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