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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6 (금)

    [날씨] 다소 높은 기온…건조특보에 화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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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의 마지막 날인 내일(30일)은 낮 동안 다소 덥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26도로 오늘보다 5도가량 높겠고요, 대부분 내륙에서 초여름 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이렇게 고온 건조한 날씨는 화재에 더 취약합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내일까지 서해안과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겠습니다.

    모레 비가 오기 전까지는 불씨 관리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5월의 첫날이자 근로자의 날인 모레는 전국에 비바람이 예상됩니다.

    특히 수도권 등 서쪽 지역에 최고 50mm의 많은 비가 예상되고요, 동해안은 상대적으로 양이 적겠습니다.

    내일도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서 옷차림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또 동해안으로는 내일부터 너울이 유입돼서 해안가 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다가오는 토요일에는 충청 이남 지역에 비가 예상됩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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