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베르나르두 실바.EPA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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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 감독과 케빈 더브라위너.로이터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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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한 시대가 막을 내린다.
맨체스터 시티는 31경기를 치른 현재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6위까지 추락했다. 8일(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레스터 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3-0 대승하면서 승점 53점을 기록, 맨시티(52점)를 따돌리고 5위에 올랐다. 맨시티는 한 계단 내려갔다. 뉴캐슬은 맨시티보다 한 경기를 덜 치렀다. 밑에서는 애스턴 빌라(51점)가 1점 차로 추격하고 있다. 이대로면 다음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대항전에 나가지 못할 수도 있다.
영광의 시대를 뒤로하고 맨시티는 이번시즌 몰락의 길을 걷고 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16강 진출에 실패했고, 프리미어리그에서는 고전하고 있다. 이대로면 맨시티는 2008~2009시즌 10위에 오른 이후 최악의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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