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2O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영상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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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본명 이순규)가 삼촌인 이수만 프로듀서가 설립한 A2O엔터테인먼트에서 포착됐다.
지난 7일 A2O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A2O 연습생 'A20 여름 트레이닝 캠프 2024' 하이라이트'(A2O Trainess 'A2O Summer Training Camp 2024' Highlights)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에는 A2O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들이 미국으로 트레이닝 캠프를 떠난 모습이 담겼다. 연습생들의 다채로운 연습 상황이 공개된 가운데, 써니가 직접 이들의 녹음실을 찾은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써니는 콘솔 박스 앞에 앉아 연습생들이 녹음을 하고 있는 모습을 흐뭇한 웃음을 짓고 있다.
한편 A2O엔터테인먼트는 이수만 프로듀서가 설립한 연예기획사다. 지난 2023년 2월 하이브에 자신의 보유 주식을 매각하면서 경업 금지 조약으로 국내에서 3년간 음반 프로듀싱을 하지 않겠다는 약정을 했기에, 미국에 본사를 두고 현재 연습생들을 프로듀싱 중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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