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아스널과 연결되던 이강인은 다음 시즌 아스널 예상 라인업에 없다.
영국 '더 선'은 6일(이하 한국시간) 2025-26시즌 아스널 예상 명단을 정리했다. 다비드 라야, 마일스 루이스-스컬리,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윌리엄 살리바, 벤 화이트, 데클란 라이스, 마르틴 외데가르드, 부카요 사카와 같은 기존 선수들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빅토르 요케레스, 니코 윌리엄스, 마르틴 수비멘디 등 아스널이 노리는 자원들도 포함됐다. 공격 보강을 원하는 아스널은 윌리엄스와 요케레스를 타깃으로 두고 있다. 토마스 파티, 조르지뉴 등을 내보내고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수비멘디 영입도 추진 중이다.
이강인은 없었다. 이강인은 겨울 이적시장부터 아스널과 연결됐다. 스페인 '렐레보'의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아스널이 큰 관심을 보내는 중이다. 이강인 프로필은 아스널 스타일에 딱 맞는다. 맨유와 아스널도 예의주시하는 중이다"고 전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영국 '디 애슬래틱'은 이강인 아스널 이적설을 전했다. "이강인은 아스널이 노리는 선수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 아래 꾸준히 뛰고 있는 이강인은 새 도전을 원한다. PSG는 이강인을 매각하려는 의도가 없고 매우 높게 평가하는 중이다. 아시아 시장에서 큰 영향을 미치는 이강인을 PSG는 내주지 않을 것이다. 판다고 하더라도 영입 이적료(2,200만 유로)의 2배를 원할 것이다. 이강인은 아스널에게도 잘 알려진 선수이나 가격은 부담스럽다. PSG가 임대 후 완전 이적에 동의한다면 아스널도 움직일 것이다"고 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번에도 이강인은 아스널과 연결됐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온 후 PSG에서 밀렸고 그러면서 이적설이 나왔다. 프랑스 매체 '풋01'은 4일 "PSG의 이강인이 팀을 떠난다. 아스널이 이강인을 영입하고 싶어하며, PSG는 이적을 허락했다. 이강인은 PSG의 인기 스타임에도 불구하고 실망스러운 성적을 남겼다. 따라서 올 여름 팀을 떠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아스널이 적극적으로 노리는지 궁긍즘을 모은다. 일단 아스널은 3선, 공격진 보강에 집중할 모양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