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0 (수)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이수경 "데뷔 초 애인 사칭 루머에 트라우마, 대인기피증 생겼다"('솔로라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이수경이 신인시절 애인 사칭 피해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8일 방송된 SBS플러스·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 이수경은 지인의 자녀, 세 쌍둥이 돌봄을 도맡은 가운데, 배우 오윤아의 도움을 받았다.

    능숙한 경력자 오윤아의 도움 속에 무사히 육아 미션을 마친 이수경. 이후 두 사람은 각자의 루머에 대해 수다를 떨었다.

    이수경은 데뷔 당시 루머와 관련, "그 때 진짜 너무 많이 울었다. 어디서 이상한 소문 듣고 와서 나한테 말을 했다. 트라우마처럼 지금도 기억 속에 남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수경은 "어느 날 갑자기 지인의 전화를 받았는데 생전 모르는 사람이었다. 처음 듣는 이름인데 나와 사귀었다는 거다"라고 털어놨다.

    또 이수경은 "그런 경우가 있다 보니 사람을 만나는 것도 귀찮다"며 "당시 (사칭 피해 이후) 사람도 안 만나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