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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수)

'바니와 오빠들', 청춘이 사람이라면 노정의·이채민·조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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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와 오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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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을 꽃밭으로 만든 노정의, 이채민, 조준영의 모습이 포착돼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하고 있다.

오는 4월 1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극 '바니와 오빠들'은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노정의(바니)의 남친 찾기 로맨스. 누적 1억 7000만 조회수를 기록한 동명의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한없이 간지럽힐 준비를 마친 가운데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더하고 있다.

먼저 하얀색 옷을 맞춰 입고 자전거를 타고 있는 바니 역의 노정의와 황재열 역의 이채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란히 있기만 해도 서사가 뚝딱 만들어지는 비주얼과 케미스트리를 자랑하고 있어 앞으로 사사건건 엮일 두 사람의 만남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극 중 바니의 '오빠들'로 활약하는 이채민(황재열)과 조준영(차지원)의 '투샷'도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훤칠한 피지컬과 따뜻한 미소에서 바니가 두 남자에게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이유를 짐작게 한다. 또한 카메라와 눈을 맞추며 브이를 그리는 배우들의 모습은 청량한 청춘의 단면 그 자체를 보여주고 있다.

이렇듯 넘치는 에너지와 사그라지지 않는 열정 덕에 노정의, 이채민, 조준영은 촬영장을 활기차게 만드는 공신이라고. 뿐만 아니라 세 배우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호흡을 바탕으로 작품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이들이 그려낼 '바니와 오빠들' 이야기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설레는 비주얼 합과 환상적인 티키타카를 선보일 노정의, 이채민, 조준영을 만날 수 있는 '바니와 오빠들'은 오는 4월 11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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