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어 TV쇼 정상 등극…아시아권에서 많은 사랑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가 비영어 TV 쇼 1위에 오르는 등 종영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제공=넷플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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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가 종영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9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인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폭싹 속았수다'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시청 수(시청 시간을 상영 시간으로 나눈 값) 540만을 기록해, 비영어 TV쇼 1위에 올랐다. 16부작인 '폭싹…'은 지난달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4편씩 공개됐으며, 공개 첫 주 전체 4위로 출발했다.
국가별로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아 5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총 40개국에서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끈끈한 가족애로 어려웠던 시절을 이겨내는 줄거리가 가족의 가치를 중시하는 아시아 국가에서 더 많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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