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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서 2-8로 졌다. 선발 저스틴 로블레스키가 5이닝을 버텼지만 8실점하면서 패전을 안았다. 2회까지 5실점해 나머지 3이닝은 불펜 보호의 의미가 더 컸다. 벤 카스파리우스가 2이닝 무실점, 루이스 가르시아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지만 타선이 8안타 2득점에 그치면서 3연패를 마주하게 됐다.
타자들은 삼진 15개를 헌납했다. 오타니 쇼헤이가 5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고, 크리스 테일러는 2타수 2삼진에 그쳤다. 마이클 콘포토는 5타석 4타수 무안타에 삼진만 세 번을 당했다. 맥스 먼시 또한 4타수 1안타 3삼진으로 생산력을 보이지 못했다. 오스틴 반즈 또한 두 차례 삼진으로 물러나는 등 전반적으로 변수를 만들지 못하는 무기력한 타격을 했다.
경기 후 로버츠 감독이 쓴소리를 했다. 로버츠 감독은 "전반적으로 팀을 위한 타격이 보이지 않았다. 그 결과가 이것"이라고 말했다.
또 "베테랑으로 이뤄진 팀이다. 당황할 필요는 없다"면서도 "어떤 경기에서는 좋은 타격이 나오지만 전반적으로는 팀 타격이 부족하다. 그래서 공격에서의 일관성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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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은 마이너리그에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9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델 다이아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운드락 익스프레스(텍사스 레인저스 산하)와 경기에서 6타수 3안타에 3타점 3득점 2도루로 활약했다. 김혜성의 트리플A 성적은 타율 0.308(39타수 12안타), 9타점 10득점 4도루, OPS 0.87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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