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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정근우, 피부 시술 고백했다…"보톡스와 리프팅, 프로선수들 대부분 받아" ('야구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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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세아 기자]

사진='정근우의 야구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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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정근우가 비시즌 야구선수들의 관리법을 소개했다.

지난 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정근우의 야구인생’에서 정근우는 선수들의 전문적인 관리법을 콘텐츠로 공개했다. 첫 번째 코스는 한방병원으로 등, 어께의 통증과 고관절 문제 등 현역선수들이 흔히 문제들을 침 치료, 추나치료 등을 통해 관리 받는 방법을 직접 보여줬다.

현역 선수들의 경우 비시즌 기간 동안 훈련과 재활을 동시에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특별한 부상이 없는 경우 한방병원에서 주로 관리를 받는다. 특히 선수들은 자신의 몸 컨디션을 주기적으로 디테일하게 체크해야 하는 만큼 주치의에 가까운 의사들이 하나씩 있다. 정근우가 찾은 한방병원 역시 오랜 시간 정근우를 돌봐오고 있다.

사진='정근우의 야구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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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근우는 피부과를 방문했다. 정근우는 장시간 햇볕에 노출되는 프로선수들은 상당수 전문적인 피부 관리를 받고 있음을 밝히며 “최근에 울쎄라, 인모드, 리쥬란를 받았다. 보톡스도 종종 받는다”고 깜짝 고백하기도 했다. 이날 정근우는 고주파를 이용한 리프팅 시술 올리지오를 받으며 피부 트러블과 탄력 문제를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날 콘텐츠에서는 시술을 마친 후 선크림 바르는 법, 선크림 위에 비비크림까지 바르는 모습을 공개하며 ‘뷰티 유튜버’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KBO 시즌 개막을 앞두고 스포츠 뉴스 진행자로 변신해 올 시즌 우승팀으로 한화 이글스를 꼽았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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