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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1 (수)

    "김대호 제정신 아냐"…프리 선언하더니 본성 나오네, 박명수 '폭탄 발언' ('위대한가이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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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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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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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수가 김대호의 행동에 '돌+I'라고 폭탄 발언한다.

    2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에서는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대.다.수 3인방의 아프리카 르완다 여행 마지막 편이 공개된다. 아프리카의 자연을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는 국립공원에서의 하룻밤 캠핑, 30%의 확률로 야생 동물을 볼 수 있는 나이트 사파리, 환상적인 일출까지 그야말로 르완다 여행의 대미를 장식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대.다.수 3인방 큰형 박명수와 둘째 김대호의 꿀케미가 터진다. 이날 세 사람은 캠핑을 위해 르완다 최대 규모 국립공원으로 4시간 이동한다. 그러나 갑자기 천둥 번개가 치고 우가 쏟아진다. 오락가락하는 날씨 때문에 차 안은 찜통더위 상태가 된다. 이에 박명수는 망설임 없이 상의를 훌렁 들어 올려 모두의 눈을 의심하게 한다.

    박명수의 돌발 행동에 김대호, 최다니엘 두 동생은 깜짝 놀란다. 그러나 이내 “시원해. 해봐”라는 형의 말에 김대호가 상의를 훌렁 들어 올린다. 여행을 하면서 점점 더 닮아가는 박명수X김대호 쿨가이 형제 모습이 큰 웃음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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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가 하면 지난 2월 MBC를 퇴사한 김대호가 ‘김프리’에 이어 새로운 별명을 획득한다. 이동하는 내내 엄청나게 코를 고는 김대호 때문에 잠을 자던 박명수가 눈을 번쩍 뜬다. 앞서 대호와 같은 방을 쓴 최다니엘은 “계속 저 코골이랑 같이 있었다”라며 고충을 토로한다. 이때 김대호가 “코골이라고 하지 말고 이름을 불러달라”라며 서운해한다. 이에 ‘김대호+코골이’의 ‘대골이’라는 별명이 생기는 것.

    김대호의 다소 엉뚱한 행동에 박명수가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아”라며 “돌+I”라고 폭탄발언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대체 김대호의 어떤 행동이 박명수를 놀라게 한 것일까. 아프리카 르완다의 경이로운 자연, 오직 ‘위대한 가이드2’에서만 볼 수 있는 3인 3색 박명수X김대호X최다니엘의 대환장 꿀케미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위대한 가이드2’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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