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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이강인이 부상을 털고 복귀했으나 선발 출전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0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아스톤 빌라를 상대한다.
경기를 앞두고 PSG는 빌라전 스쿼드를 공개했다. 잔루이지 돈나룸마,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우스만 뎀벨레, 비티냐, 주앙 네베스, 워렌 자이르-에메리 등 주축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고 이강인의 이름도 있었다.
이강인의 몸 상태가 완벽히 회복된 듯하다. 이강인은 지난 3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오만전에서 부상을 입었다. 당시 스태프에 업혀서 경기장을 빠져나와야 했을 정도로 상태가 심각했다. PSG에 복귀하여 회복 훈련을 진행하면서 몸을 점차 끌어 올렸는데 아직 경기를 뛸 상태는 아니었다. 지난 앙제전 대비 최종 훈련에도 참여했으나 경기 명단에 포함되지는 않았다. 앙제전 리그앙 우승을 확정한 PSG 선수들을 관중석에서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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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전 선발로 나설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우스만 뎀벨레,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쓰리톱이 선발로 출전할 것이라 예상하면서 이강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매체는 "이강인은 부상으로 인해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지만 어차피 선발 출전 가능성은 낮다"라고 평가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선발로 사용하지는 않고 있다. UCL과 같은 중요한 경기에서는 이강인이 매번 벤치에서 시작한다. PSG 나머지 공격진들의 활약이 대단하기 때문이다. 크바라츠헬리아, 뎀벨레, 바르콜라, 데지레 두에 등 쟁쟁한 선수들 사이에서 이강인의 경쟁력이 없다는 평가다. 지난 UCL 16강 2차전 이강인은 90분 동안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고 연장전에 들어가서야 그라운드를 밟을 수 있었다.
이강인은 이번 빌라전서도 '조커'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이강인의 날카로운 킥이나 번뜩이는 움직임이 필요한 때에 교체 투입되어 분위기를 바꾸는 임무를 맡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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