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이슈 EPL 프리미어리그

'쏘니 형, 저 대박났어요' 잘생겼는데 돈도 잘 번다..."초대형 재계약 예고, 주급 6배 인상" 로또 터졌다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초대형 재계약을 체결한다.

토트넘 홋스퍼 관련 소식을 전하는 영국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9일(한국시간) “루카스 베리발은 이번 시즌이 끝난 후 새로운 계약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구단 소식에 정통한 In The Know(ITK)로 활동하는 ‘사르프레메’는 “토트넘은 베리발과 6~7년 정도 되는 재계약을 체결할 것이다. 베리발의 주급은 1만 5,000파운드(약 2,859만 원)에서 무려 8만 5,000파운드(약 1억 6,200만 원)로 상승한다. 약 6배 정도 되는 인상이다”라고 설명했다.

베리발은 2006년생의 젊은 미드필더로, 스웨덴 국적의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자국의 IF 브롬마포이카르나 유소년 아카데미를 통해 축구 경력을 시작했다. 이어 2021년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15세의 나이에 프로 데뷔를 이뤄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후 어린 나이답지 않은 꾸준한 활약에 유럽이 그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2023년 영국의 '가디언'은 그를 2006년생 최고의 유망주 60인 중 한 명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여기에 더해 잘생긴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이미 스웨덴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스웨덴 U-15, U-17, U-19, U-21 대표팀 등 다양한 연령별 대표팀을 거쳤다. 그리고 2024년 1월 에스토니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승승장구한 덕분에 FC바르셀로나 베리발 영입에 나섰다. 하지만 2024년 2월, 자신의 18번째 생일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5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같은 해 7월부터 팀에 합류했다.

현재까지 베리발은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이제 막 프리미어리그라는 빅리그에 데뷔한 선수임을 감안했을 때 토트넘의 미래를 충분히 책임질 수 있을 전망이다.

따라서 토트넘 역시 대형 재계약을 준비 중이다. 주급을 무려 6배나 인상해 베리발과 오랫동안 동행을 이어가려는 모양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