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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관련 소식을 전하는 영국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9일(한국시간) “루카스 베리발은 이번 시즌이 끝난 후 새로운 계약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구단 소식에 정통한 In The Know(ITK)로 활동하는 ‘사르프레메’는 “토트넘은 베리발과 6~7년 정도 되는 재계약을 체결할 것이다. 베리발의 주급은 1만 5,000파운드(약 2,859만 원)에서 무려 8만 5,000파운드(약 1억 6,200만 원)로 상승한다. 약 6배 정도 되는 인상이다”라고 설명했다.
베리발은 2006년생의 젊은 미드필더로, 스웨덴 국적의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자국의 IF 브롬마포이카르나 유소년 아카데미를 통해 축구 경력을 시작했다. 이어 2021년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15세의 나이에 프로 데뷔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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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한 덕분에 FC바르셀로나 베리발 영입에 나섰다. 하지만 2024년 2월, 자신의 18번째 생일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5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같은 해 7월부터 팀에 합류했다.
따라서 토트넘 역시 대형 재계약을 준비 중이다. 주급을 무려 6배나 인상해 베리발과 오랫동안 동행을 이어가려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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