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 햇살 아래, ‘꾸안꾸’의 진수를 보여준 채정안의 스타일링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채정안이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바람 살랑이는 요즘 Have a good da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도심 속 봄날 산책을 연상케 하는 스타일로 감각적인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채정안이 감각적인 레이어드 패션으로 일상을 런웨이로 탈바꿈시켰다. 사진=채정안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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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은 도심 속 봄날 산책을 연상케 하는 스타일로 감각적인 데일리룩을 선보였다.사진=채정안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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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풀어헤친 내추럴 웨이브 헤어와 무심한 듯 시크한 포즈는 47세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채정안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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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리 컬러의 클래식한 롱 트렌치코트에 라이트한 데님 팬츠를 매치하고, 블랙 뾰족코 힐로 마무리한 그의 스타일링은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봄 패션의 교본처럼 다가왔다.
또한, 살짝 풀어헤친 내추럴 웨이브 헤어와 무심한 듯 시크한 포즈는 47세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어깨에 살짝 걸친 트렌치코트와 손끝까지 여유로운 제스처는 런웨이 한가운데 선 듯한 아우라를 자아냈다.
한편 채정안은 영화 ‘현재를 위하여’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자신의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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