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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수영이 요리 중 눈물을 흘린다.
10일(목) 방송되는 SBS 예능 ‘정글밥2 - 페루밥’(이하 ‘페루밥’)에서는 페루의 식재료를 정복하기 위한 대장정이 마침내 막을 내린다.
이날 류수영이 파인다이닝 요리를 중단하고 눈물 흘린 사연이 공개된다. 고산지대 20인분 파인다이닝 도전에서 ’메인 요리‘라는 중책을 맡게 된 류수영은 예상보다 빠르게 비워지는 접시와 예기치 못한 사고들이 이어지며 곤경에 빠지게 됐다는데. 요리엔 항상 자신만만해 하던 그였지만, 첫 파인다이닝 도전에 멘탈이 붕괴되어 끝내 눈시울까지 붉혔다는 후문이다.
/ 사진=SBS '정글밥2 - 페루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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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류수영이 100인분 급식 미션을 성공시키기 위해 상상초월의 한식 메뉴를 선보인다. 이날, 그는 페루 쿠스코의 한 초등학교에서 현지 초등학생 100명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나선다. 특히, 현지인들의 주 식재료인 ‘기니피그’로 한국의 안동찜닭을 만들어 눈길을 끈다. 요리를 맛본 최현석 셰프는 “집밥 만큼은 류수영이 나보다 위다”라는 최고의 찬사를 남기며, 그를 인정했다는 후문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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