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5기 미경이 영식과의 관계에서 부담감을 느꼈다. 사진 = SBS Plus ‘나는 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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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기 미경이 영식과의 관계에서 부담감을 느꼈다.
9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영식이 미경을 위해 아침 식사를 차려주며 여전한 관심을 드러냈다. 미경은 “저렇게 뭔가 감동을 주는 사람인 것 같긴 하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영식은 “요리 실력이 그렇게 뛰어나지는 않은데 어깨너머로 호텔식을 배웠다. 나의 자신감? 나의 마음?”이라며 미경에게 직진했다.
이후 3시간밖에 자지 않았다는 영식에게 미경은 “그렇게 자면 쓰러질 것 같은데?”라고 걱정하자, 영식은 “인생에서 한 번도 쓰러진 적 없다”고 대답했다. 미경은 “그러다 혹시 모르니까”라며 우려를 표했고, 이에 영식은 “옆에 있어 주면 되지”라며 달콤한 말을 건넸다.
하지만 미경은 인터뷰에서 “아직은 내가 헷갈리는 단계다. 그분에게 설렘과 호감이 있지만 그분의 애정 공세로 인한 건지, 그런 게 없이도 호감 있고 설레는지에 대한 헷갈림이 있다. 아직까지는 열려 있고 싶다. 누구를 딱 알아보고 싶다기보단 아직은 내 마음이 열려 있고 싶다”라며 속마음을 밝혔다.
한편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SBS Plus, ENA에서 방송된다.
ⓒ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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