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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5 (월)

    서울고, 마산용마고 꺾고 전국 야구대회 우승…MVP는 투수 박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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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서울고가 13일 인천 에스에스지(SSG)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신세계이마트배 결승에서 마산용마고를 꺾고 우승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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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고등학교가 2025 신세계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고는 13일 인천 에스에스지(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마산용마고를 4-0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서울고는 2018년 뒤 7년 만에 이 대회에서 다시 정상에 섰다.



    서울고 투수 박지성이 최우수선수와 우수투수상을 석권했다. 박지성은 이날 두번째로 마운드에 등판해 4⅔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잡으며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틀어 막았다. 박지성은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매 구 최선을 다해 던지자는 마음가짐으로 나와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며 “롤모델은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 선수인데 마운드에서 자신감을 배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야구 엘지(LG) 트윈스에서 주전 포수로 활약했던 김동수 서울고 감독은 감독상을 받았다. 김동수 감독은 “선수들이 잘 해줬고, 특히 추운 날씨에 잘 던져준 투수들에게 고맙다”는 소감을 남겼다.



    서울고는 이날 우승으로 장학금 3000만원, 준우승팀인 마산용마고는 2000만원을 지급받게 됐다. 4강까지 올랐던 대구고와 제물포고에게는 500만원씩이 돌아갔다.



    장필수 기자 fee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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