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3일 방송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김보 기자 = 배우 구본승과 방송인 김숙의 러브라인이 지속되고 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구본승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구본승은 연애 예능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인연이 된 MC 김숙의 옆자리에 나란히 앉았다. 구본승은 "이렇게 나란히 앉아본 적은 없어 새롭다, 옆에서 보니 오늘따라 보조개가 잘 보인다"고 말했다. 이순실은 구본승의 다정한 모습을 보며 "남편이냐"고 물었다.
이에 박명수는 기존에 전현무와 아나운서 홍주연 열애설을 조작해냈던 것처럼 두 사람에게도 "결혼은 올 가을 10월 7일 쯤 할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두 사람은 멋쩍은 듯 웃었고 김숙은 "저는 오빠 의견 따를게요"라며 노련하게 받아쳤다. 박명수는 구본승에게 김숙을 칭찬하며 "숙이는 똑똑하고 돈이 많다, 앞으롣 잘 벌 거고 비전도 좋다"고 말해 패널들을 폭소케 했다.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