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내년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쇼트트랙 남녀 대표팀이 모두 확정됐습니다.
1·2차 선발전에서 모두 우승하며 종합 1위를 차지한 임종언은 고등학생으로는 유일하게 국가대표로 선발됐습니다.
◀ 리포트 ▶
임종언은 2차 선발전 마지막 날 1천 미터 B파이널에서 가장 늦게 들어왔지만, 1·2차 선발전에서 모두 우승하며 종합 1위로 밀라노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유일하게 고등학생 신분으로 태극마크를 단 임종언은 1년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황대헌과 스무 살 신예 신동민과 함께 내년 올림픽 개인전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임종언/쇼트트랙 대표팀]
"굉장히 가슴이 벅차고 좀 울음이 나올 뻔했던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해서 잘 준비해서 올림픽에서 꼭 좋은 모습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자부에서는 김길리와 노도희가 종합 1·2위에 오르면서 세계선수권 우승으로 이미 출전 자격을 따낸 최민정과 함께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영상취재 : 정연철 / 영상편집 :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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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취재 : 정연철 / 영상편집 : 김민호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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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차 선발전에서 모두 우승하며 종합 1위를 차지한 임종언은 고등학생으로는 유일하게 국가대표로 선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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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언은 2차 선발전 마지막 날 1천 미터 B파이널에서 가장 늦게 들어왔지만, 1·2차 선발전에서 모두 우승하며 종합 1위로 밀라노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유일하게 고등학생 신분으로 태극마크를 단 임종언은 1년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황대헌과 스무 살 신예 신동민과 함께 내년 올림픽 개인전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굉장히 가슴이 벅차고 좀 울음이 나올 뻔했던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해서 잘 준비해서 올림픽에서 꼭 좋은 모습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자부에서는 김길리와 노도희가 종합 1·2위에 오르면서 세계선수권 우승으로 이미 출전 자격을 따낸 최민정과 함께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영상취재 : 정연철 / 영상편집 :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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