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화가 솔비가 자택에 도둑이 들어 2억원어치 금품이 사라졌다고 고백했다. /사진=채널A '4인용식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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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화가 솔비가 자택에 도둑이 들어 2억원어치 금품이 사라졌다고 고백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4인용식탁'에는 솔비의 다음주 출연분이 예고됐다.
예고편에서 솔비는 자신의 작업실로 아이돌그룹 신화 이민우와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 배우 권혁수를 초대했다.
솔비는 이들에게 최근 도난 피해를 입었다며 "집에 도둑이 들었다. 시계랑 보석 다 합쳐 2억원 가량을 도둑맞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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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다만 도둑이 거실에 걸려있는 자기 사진은 건드리지 않았다고 했고, 권혁수는 "정말 귀중품만 가져간 거냐"고 농담을 건넸다. 솔비는 당시 끝내 도둑을 검거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솔비에 이어 개그우먼 박나래도 최근 자택에서 도난 피해를 입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고위관계자는 14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나래 자택으로 침입해 금품을 훔치고 달아난 피의자 A씨를 지난 10일 검거해 구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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