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민후가 14일(현지시간) 아일랜드 칼로우에서 열린 ‘2025 IBSF 세계잉글리시빌리어드챔피언십’ 16강 토너먼트에서 인도의 드르브 싯왈라에게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경기 후 두 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대한당구연맹 이길남 심판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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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IBSF 세계잉글리시빌리어드챔피언십’,
16강서 인도 싯왈라에게 283:518 패,
韓최초 16강 기록세우며 대회 마감,
백민후 16강전 주심 韓 양경현 심판이 맡아
16강서 인도 싯왈라에게 283:518 패,
韓최초 16강 기록세우며 대회 마감,
백민후 16강전 주심 韓 양경현 심판이 맡아
세계잉글리시빌리어드선수권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8강을 노렸던 백민후가 아쉽게 16강에서 대회를 마감했다.
백민후(국내2위, 경북체육회)는 14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칼로우에서 열린 ‘2025 IBSF 세계잉글리시빌리어드챔피언십’ 16강 토너먼트에서 인도의 강호 드르브 싯왈라에게 283:518로 졌다.
백민후를 꺾은 싯왈라는 8강전에서도 영국의 로버트 마샬을 595:192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특히 이날 백민후와 싯왈라의 16강전 경기 주심을 한국의 양경현 심판이 맡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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