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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딸 재이 인생샷 위해 무릎 꿇었다...아빠표 '거울 반사판'까지 '지극정성'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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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박수홍이 딸 재이를 위해 무릎까지 꿇어 눈길을 끈다.

16일 오후 8시 30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69회에서는 박수홍의 딸 재이가 한눈에 봐도 훌쩍 자란 모습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지난해 10월 3.76kg으로 태어난 재이는 불과 150일 만에 7.42kg, 키 72cm를 기록하며 폭풍 성장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나날이 귀여움을 더하는 '요정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핑크 드레스를 입은 '핑크재이'는 사랑스러움을 한껏 발산한다. 재이의 뽀얀 피부와 발그레한 볼이 핑크색과 조화를 이루며 러블리한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또한 재이의 생애 첫 수영복 착용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노랑색 수영복을 입고 '레몬재이'로 변신한 재이는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상큼발랄한 매력을 터트려 '인간 비타민' 면모를 뽐낸다.

재이는 다양한 옷 중 자신이 마음에 드는 옷을 꽉 쥐며 '베이비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내 깜찍함을 더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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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되며 화제가 되었던 재이의 OOTD 사진의 특별 비법도 공개된다. 바로 반백살 아빠 박수홍이 재이의 인생 사진을 위해 무릎까지 꿇고 손수 '거울 반사판'을 들어 화사함을 더해 왔던 것.

이에 최지우는 "반사판이 얼마나 중요한데요~"라며 격하게 공감한다.

어떤 옷이든 척척 소화하는 재이의 깜찍한 모습은 16일 오후 8시 30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2TV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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