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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15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암울한 시즌을 보낸 뒤 베테랑 선수들을 떠나보내기로 결정했다"라고 보도했다.
경기력이 떨어진 베테랑 중 한 명은 히샬리송이다. 당초 그는 올여름 매각될 확률이 높았다. 그러나 아직 섣불리 판단하지 않는다는 계획이다.
영국 매체 'TBR풋볼'은 "토트넘은 히샬리송 잔류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시즌이 끝날 때까지 기다릴 예정이다"라며 "그의 결정에 핵심 요소는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미래다. 그가 남는다면 히샬리송을 떠날 것이다. 새 감독이 부임한다면 히샬리송에게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질 수 있다"라고 밝혔다.
히샬리송을 떠나보내도 낮은 수수료로 떠나보내야 할 전망이다. 이 매체는 "계약이 2년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토트넘이 임대 이적이나 완전 이적으로 매각할 경우 비교적 적은 이적료를 받아야 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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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토트넘 합류 이후 존재감은 크지 않았다. 골 결정력이 부족했다. 첫 시즌에는 35경기서 3골 4도움에 그쳤다.
지난 시즌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면서 히샬리송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히샬리송을 시즌 초반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기용했다. 그러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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