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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수)

'재벌 2세' 이필립♥박현선, 돌잔치도 남다르네...양손 가득 돌 반지에 "만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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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이필립-박현선 부부의 성대한 돌잔치 현장이 공개됐다.

15일 배우 이필립의 아내 박현선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둘째 딸의 초호화 돌잔치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현선은 딸의 이름이 적힌 노란색 가득한 포토존 앞에서 남편, 첫째 아들과 화이트로 옷을 맞춰 입은 모습이다.

돌잔치 주인공인 둘째 딸은 노란색 드레스로 봄을 맞아 화사하게 꾸며 귀여움을 뽐냈다.

이어 한복을 입은 채 열손가락 모두에 돌반지를 끼우고 있는 딸의 모습과 함께 박현선은 "만수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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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진행 장소는 5성급 호텔로 무려 11시간동안 준비 및 진행됐다고. 박현선은 "워커힐에서만 무려 6시간, 이후 3차로 14층까지 달려 새벽 3시 클로징... 총 11시간짜리 정성 가득 돌파티였다"고 전했다.

이어 호텔 지배인과 드레스 회사 대표를 비롯한 돌잔치 관계자들과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박현선는 "벨라는 요즘 하루가 다르게 예뻐지고 총명해지고 있다. 그리고 돌잡이에서는 뜻밖의 청진기 픽. 벨라의 멋진 앞날을 위해 축복과 응원, 기도 많이 부탁드린다"며 딸의 앞으로의 모습에 기대감을 올렸다.

한편, 박현선은 2021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다. 이필립은 '태왕사신기', '시크릿 가든'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글로벌 IT 기업 STG 이수동 회장의 아들로 밝혀져 '재벌 2세'임이 밝혀졌다.

사진=박현선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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