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1 (목)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이혼보험' 이주빈, 가족 모임서 이혼 고백…바람피운 전 남편에 '복수 성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이혼보험' 이주빈이 가족 모임에서 이혼 사실을 알렸다.

    29일 방송된 tvN '이혼보험' 10회에서는 강한들(이주빈 분)이 가족 모임에서 이혼 사실을 밝힌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한들 전 남편은 강한들의 부탁으로 가족 모임에 참석했고, "네가 웬일로 나한테 가족 모임 와달라고 부탁을 다 하냐? 왜? 빌린 돈 좀 깎아주게?"라며 거드름을 피웠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강한들은 가족들에게 "조금 늦었지만 드릴 말씀이 있어서 왔어요. 저 이혼했어요. 이제야 말씀드려서 죄송해요. 이혼 사유는요. 너무 많아서 뭐부터 말씀드려야 되나? 아, 이 사람 바람피웠어요. 그것도 여러 번. 여자가 끊이질 않더라고요"라며 털어놨다.

    강한들은 "다들 저희 결혼식 오셨었잖아요. 결혼하고 잘 살라고 축하해 주셨었는데 이혼하고도 잘 살겠다고 말씀드리는 게 맞는 것 같아서요. 저 잘 살게요"라며 밝혔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