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에는 이민영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신동엽은 "공백기 동안 어떻게 지냈냐"고 물었고, 이민영은 "워낙 집에 있는 걸 좋아하니까 집에 거의 있었다"고 답했다.
솔로라서 [사진=SBS플러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신동엽은 "그게 기간이 오래 되다 보면 서서히 침잠된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너무 깊게 들어가 있을 때가 있다"고 걱정했다.
이에 이민영은 "그래서 했던 게 여행을 가거나 고스톱도 많이 쳤다. 한 7조 모으고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그 정도면 집에 있을만하지. 서장훈보다 돈이 더 많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