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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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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 블록체인 플랫폼 비체인 자문위원으로 임명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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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데이나 화이트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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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UFC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데이나 화이트가 블록체인 플랫폼 비체인의 자문위원으로 임명됐다.

    이로써 데이나 화이트 CEO는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콘스탄틴 노보셀로프와 함께 비체인의 자문위원회 활동에 나서 블록체인의 현실 세계 도입을 이끌게 됐다.

    비체인(VeChain)은 현실 세계 공공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 업계의 글로벌 선두주자다. 데이나 화이트는 UFC가 전 세계 9억 5천만 가구에 도달하는 글로벌 스포츠 강자로 혜성처럼 떠오르는 걸 이끌었다.

    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브랜드 확장, 팬 참여, 파괴적 혁신을 비체인에 도입한다. 거침없는 추동력, 간단명료한 접근법으로 유명한 화이트 CEO는 비체인의 플래그십 지속가능성 계획인 비베터다오(VeBetterDAO)를 강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비베터다오는 차세대 탈집중화 플랫폼으로 B3TR 토큰을 통해 현실 세계의 지속가능한 행동에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화이트 CEO의 자문위원 임명은 블록체인 도입에 있어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는 UFC와 파워슬랩, 글로벌 스포츠 커뮤니티를 걸친 영향력을 지랫대로 비체인의 기술을 광범위한 참여 대중에게 소개해 블록체인의 유용성과 주류 인지도의 간극을 메울 것이다.

    화이트 CEO는 “비체인은 UFC와 파워슬랩의 훌륭한 파트너로 자문 위원회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 난 비체인의 기술, 제품, 혁신에 큰 열정을 느끼며, 이 브랜드를 완전 차원이 다른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소재 그래핀을 발견한 혁신적 연구로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콘스탄틴 노보셀로프는 계속해서 비체인의 과학적, 기술적 진보를 추동하고 있다.

    2D 머티리얼과 그래핀, 탄소 포집 분야의 선구자인 노보셀로프는 비체인의 지속가능성 계획이 엄밀한 과학적 원칙에 의해 뒷받침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왔다.

    노보셀로프의 과학적 천재성이 이끄는 비체인토르의 발전과 화이트의 대중 도입을 이끄는 능력의 결합으로 비체인은 블록체인의 가장 중요한 도전인 기술적 정교화와 대중 접근성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특별히 구성된 자문위원회 완성했다.

    2015년에 설립된 비체인은 비체인토르 블록체인을 활용해 지속가능성과 그 이후의 세계에 대한 기업과 공동체에 기반한 해법을 제공한다.

    비베터다오와 곧 공개될 비체인 르네상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비체인은 블록체인 진화의 최전선에서 탈중심화된 미래에 대한 임팩트 있는 해결책을 만들어내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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