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장비도 없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벽돌과 타이어로 훈련하는 아프리카의 야구선수. 지난해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된 우간다의 아마추어 야구선수 카숨바 데니스입니다. 그가 소셜미디어에 올린 훈련 영상을 본 LA다저스의 오타니가 카숨바의 소셜미디어를 팔로우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후 카숨바가 어떻게 지내는지 JTBC가 수소문해봤습니다. 카숨바는 현재 일본 독립 리그에서 포수로 뛰면서 야구의 꿈을 키워가고 있었는데요. 카숨바는 JTBC와의 화상인터뷰에서 “가족과 우간다의 어린아이들을 돕기 위해 죽을 각오로 열심히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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