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9 (화)

    이슈 영화계 소식

    '야당',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흥행 레이스 시작됐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영화 '야당'이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레이스를 시작했다.

    영화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물이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야당'은 개봉 첫날인 16일 8만5659명의 관객을 동원해 전체 영화 관객수 1위를 기록했다.

    여기에 '야당'은 개봉 이틀째인 4월 17일 오전 7시 기준, CGV 골든에그지수 96%,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2점,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39점을 기록하며 4월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현실성 짙은 묘사와 스토리에 더해진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 현실성 짙은 스토리, 통쾌하고 짜릿한 전개에 대한 호평이 이어진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이 흥행에는 부담일 수 있지만, 그 때문에 가능했던 이야기와 표현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다수다.

    개봉 첫날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배우들의 연기력이 좋았어요. 빠른 전개와 케미도 좋고요”(CGV, 눈사*****), “연기파 배우들의 향연 즐겨봅시다”(CGV, 힛**) 등 배우들의 도파민 터지는 연기는 물론, “베테랑, 내부자들, 검사외전 같은 스타일의 기승전결 확실하고 재미난 영화”(CGV, 따**), “최근 몇 년 동안 본 것 중 제일 재밌어요”(롯데시네마, 이**), “시원하게 달려가는 재미”(메가박스, ha*****), “지루할 틈 없이 재밌어요”(메가박스, sp*****) 등의 평을 남겼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