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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7 (수)

    두산, 27일 홈 경기서 '베어스데이' 행사…정수빈·박계범 사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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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두산 베어스가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4월 베어스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두산 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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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두산 베어스가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4월 베어스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베어스데이를 맞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외야수 정수빈과 내야수 박계범이 오후 12시 30분부터 야구장 중앙출입문 옆 사인회장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외야 그라운드에서는 오후 1시 20분부터 15분간 10번 타자들을 위한 그라운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10번 타자 그라운드 체험 응모는 19일부터 23일 오후 3시까지 구단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당첨자는 24일 마이페이지-응모이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팬들은 개인 운동화를 지참해야 하며 안전을 위해 캐치볼은 제한된다.

    1루 내야 응원단상에서는 오후 1시부터 15분간 치어리더 포토타임을 갖는다. 아울러 베어스데이 특별 팬서비스로 쇼핑몰 상품권, 영화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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