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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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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인 실루엣 담았다"...'하이파이브', 6월 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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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유아인 신작이 오는 6월 극장가에 상륙한다.

    배급사 NEW 측은 21일 "강형철 감독이 선보이는 코믹 액션 영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가 오는 6월 3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고 발표했다.

    '하이파이브'는 코믹 액션 활극이다. 5명이 장기이식으로 초능력을 얻게 된 설정에서 출발한다. 이들의 능력을 탐하는 이들과 맞붙는 이야기다.

    유아인이 '하이파이브' 멤버로 나온다. 그가 마약류 투약 혐의로 법정 구속되며 개봉이 연기된 바 있다. 지난 2월 징역형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이 외에도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이 초능력 5인방 일원이 된다. 아역 출신 이재인은 태권 소녀로 분한다. 센 파워를 가진 초능력자를 연기한다.

    관련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주인공들의 실루엣이 담겼다. 몸 속에선 알 수 없는 문양이 빛을 내뿜었다. 장기를 이식받고 생긴 능력을 뜻한다.

    독특한 카피도 눈길을 끌었다. '우리는 초능력을 이식받았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하루아침에 특별한 능력이 생긴 이들 활약을 기대케 했다.

    관계자는 "장기이식으로 생긴 초능력이라는 기발한 설정, 유쾌한 웃음과 최강 팀플레이, 시원하고 짜릿한 액션으로 무장했다"며 관심을 바랐다.

    한편 '하이파이브'는 오는 6월 3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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