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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6 (금)

    '워니 40점·18리바운드' SK, 2년 만에 챔프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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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 SK가 KT를 제압하고 2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SK는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KT를 69대 57로 꺾고,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워니가 3점 슛 없이 40점을 넣고 리바운드 18개를 잡는 원맨쇼를 펼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T는 허훈이 22점, 하윤기가 12점 리바운드 13개로 분전했지만, 전반전에 18점까지 벌어진 점수 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습니다.

    지난 2022-2023시즌에 이어 2년 만에 챔프전에 진출한 SK는 앞서 챔프전 진출을 확정한 LG를 상대로 통산 4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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