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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8 (월)

    이슈 영화계 소식

    '파과' 3일 연속 좌판율 1위, 입소문 타고 개봉 3주차 '흥행 부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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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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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완성도 높은 서사로 입소문 흥행을 이끌고 있는 영화 ‘파과’가 3일째 좌석판매율 1위, 동시기 개봉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 ‘파과’가 3일 연속 좌석판매율 1위, 동시기 개봉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라는 수성을 달성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파과’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 연속 좌석판매율 1위를 굳건히 지킨 가운데, 8일에는 동시기 개봉작 한국영화 1위까지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장기 흥행작인 ‘야당’을 비롯해 동시기 경쟁작인 ‘썬더볼츠*’보다 적은 스크린 수로 내실 있는 흥행을 거두고 있음을 보여준다. 여기에,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의 관객수까지 넘기며 동시기 개봉 한국영화 1위로 등극한 ‘파과’의 개봉 3주차 흥행세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3일 연속 좌석판매율 1위와 동시기 개봉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영화 ‘파과’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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